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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ちゃん!(兄さん)何時になったらサンギョプサル(豚の三枚肉)を、食べられるの?」と、従弟が言う。
従弟は最近、親戚野郎会で新宿、赤坂で飲んだ後、必ずサンギョプサルを食べることから、韓国料理はサンギョプサル!と思い込んでいるようだ。これもひとえに、普段の修行、精進の賜と言って差し支えない。
韓国人の家内を親族として迎えて以来、親戚の韓国に対する興味は尽きることがない。

韓国入国にはED(入国)カードがいる。機内で、各人のEDカードを記入し、手渡す。
「アンちゃん、これ名前以外、全部日本語で、滞在先のホテルなんかカタカナになってるよ」
「良いの、それで。何か言われたら、英語に直せば良いけれど、まず言われることはないから」
入国審査では、飛行機の座席が後ろだったこともあり、沢山の人が並んでいる。2歳の従弟の息子が転んで泣いた。すかさず入国管理官が乗務員ブースで入国審査を受けるよう手招きしてくれた。親戚一同、「良い仕事をする」と、2歳の息子を誉める。
カタカナのEDカードで、すんなり入国してしまった事は、アメリカ、ヨーロッパ旅行で旅慣れている一同にとっては、青天の霹靂だったようだ。
「凄い!韓国!」

三日目は、一山の知り合いの店に行く。
ここのオーナーは以前、漢南洞でバーを経営していた。小さな店ではあったが、近くに住む超一流企業の経営者達が、ふらっと普段着で訪れ、グラスを傾ける。そんな店だった。オイラが行くことが分かると、大好物のユッフェ(ユッケ)を用意してくれていた。段々味の腕を上げ、ついにはユッフェ屋さんになってしまった。
「チャトルベギ」殆どの日本人は、この名前を知らない。牛肉のあばら骨付近の肉。限りなく薄く切ってあり、酢の入ったタレに長葱や玉葱スライスを入れて食べると美味しい。今回、オイラが親戚と行くのを知り、沢山用意してくれた。勿論、オイラの大好物!因みに店のメニューには無い。


チャトルベギ
オイラには、パックのまま一人で食べろ!と、大変ありがたい心遣い..........


勿論、他の人にはお皿で




一山の店


キムオッパが仕事着で.......
仕事着の時は「金社長」と呼んでやる


勿論、ユッフェは欠かせない
他のテーブルには活き蛸(サンナッチ)が乗ったユッフェが
サンナッチは苦手


サンギョプサルを薄くスライスした「テッペェ サンギョプサル」
これまた美味い!









この後は皆をホテルに送り、地下の「J&J」で金オッパと飲むことにしたが満席!相変わらず大人気の店
二人で梨泰院のバーへ行く。男同士で飲む酒も格別............、1時間もしないうちに、家内とトンセン(今回通訳で金オッパの社員)に乱入された
午前3時にお腹が減り、江南区新沙洞で貝焼きと焼酎
江戸っ子の叔父は起床しており、目を丸くしていた!(吃驚していた)

チェックアウト後、親戚、トンセン(弟)、皆で記念撮影
叔父が「こりゃあ随分違うじゃねえか」と、座る椅子の違いに文句一つ
慌てて、従弟が良い椅子を譲る
テーブルには各家族のカメラが.........、ホテルのお姉さん、ありがとう


トンセンと
4日間ありがとう。お疲れ様


家内と



叔父達家族は夕方便。オイラ達は夜便。勿論、残った時間を観光で楽しむ!

景福宮へ


「兄さん、私、良く知らなくて案内が出来ないのですが........」とトンセン
「お前カンチョビか?(北朝鮮の間諜、スパイ)、分かった、オイラがする」それにしても、日本人のオイラが案内役とは..........


北京の紫禁城と比べると小さい


従弟で一番チビ




王座






景福宮からビル群を望む


利馬ビル7階には、在大韓民国日本国大使館領事部が入居している
直ぐ隣にはアメリカ大使館
我が日本国大使館も、まもなく新しくなる


タイムアップ!叔父一行はタクシーで金浦空港へ
叔父を見送り、すかさず従弟が言う「アンちゃん!親父が帰ったから、オイラ達は何を食べるの?」
「カルビ!これで文句ねえだろう」

체트르베기를 음식!

「안!(형님) 몇 시가 되면 산교프살(돼지의 안심)을, 먹을 수 있는 거야?」(와)과 사촌동생이 말한다.
사촌동생은 최근, 친척 놈회에서 신쥬쿠, 아카사카에서 마신 후, 반드시 산교프살을 먹는 것부터, 한국요리는 산교프살!(이)라고 믿어 버리고 있는 것 같다.이것도 전적으로, 평상시의 수행, 정진의 결실이라고 말해 지장없다.
한국인의 아내를 친족으로서 맞이한 이래, 친척의 한국에 대한 흥미는 다하는 것이 없다.

한국 입국에는 ED(입국) 카드가 있다.기내에서, 각자의 ED카드를 기입해, 전한다.
「안 , 이것 이름 이외, 전부 일본어로, 체재지의 호텔은 카타카나가 되어 있어」
「좋은 것, 그래서.무엇인가 말해져야, 영어로 고치면 좋지만, 우선 말해질 것은 없으니까」
입국 심사에서는, 비행기의 좌석이 뒤였던 일도 있어, 많은 사람이 줄지어 있다.2세의 사촌동생의 아들이 굴러 울었다.재빠르게 입국 관리관이 승무원 부스에서 입국 심사를 받도록(듯이) 손짓 해 주었다.친척 일동,「좋은 일을 한다」와 2세의 아들을 칭찬한다.
카타카나의 ED카드로, 순조롭게 입국해 버린 일은, 미국, 유럽 여행으로 여행 익숙해져 있는 일동에게 있어서는, 청천의 벽력이었던 것 같다.
「굉장하다!한국!」

3일째는, 한 무더기의 아는 사람의 가게에 간다.
여기의 오너는 이전, 한남동으로 바를 경영하고 있었다.작은 가게였지만, 근처에 사는 초일류 기업의 경영자들이, 등와 평상복으로 방문하고 글래스를 기울인다.그런 가게였다.나가 가는 것을 알면, 매우 좋아하는 윳페(육케)를 준비해 주고 있었다.점점 맛의 팔을 올려 마침내 윳페가게가 되어 버렸다.
「체트르베기」대부분의 일본인은, 이 이름을 모른다.쇠고기의 갈빗대 부근의 고기.끝없고 얇게 잘라 있어, 식초가 들어간 소스에 파나 양파 슬라이스를 넣어 먹으면 맛있다.이번, 나가 친척과 가는 것을 알아, 많이 준비해 주었다.물론, 나의 좋아하는 음식!덧붙여서 가게의 메뉴에는 없다.


체트르베기
나에게는, 팩인 채 혼자서 먹어라!라고 몹시 고마운 배려..........


물론, 다른 사람에게는 접시로




한 무더기의 가게


킴옵파가 작업복으로.......
작업복때는「김 사장」이라고 불러 준다


물론, 윳페는 빠뜨릴 수 없다
다른 테이블에는 살아 낙지(산낫치)가 탄 윳페가
산낫치는 골칫거리


산교프살을 얇게 슬라이스 했다「텝페산교프살」
이것 또 맛있다!









이 다음은 모두를 호텔에 보내, 지하의 「J&J」로 금 옵파와 마시기로 했지만 만석!변함 없이 대인기의 가게
둘이서 이태원의 바에 간다.남자끼리마시는 술도 각별............, 1시간도 되지 않을 때, 아내와 톤센(이번 통역으로 금 옵파의 사원)에 난입되었다
오전 3시에 배가 고파져, 강남구 신사동에서 조개 구이와 소주
에도 사람의 숙부는 기상하고 있어, 몹시 놀라고 있었다!(놀람 하고 있었다)

체크아웃 후, 친척, 톤센(남동생), 모두가 기념 촬영
숙부가「이건아 상당히 다른그럼 인가」와 앉는 의자의 차이에 불평 하나
당황해서, 사촌동생이 좋은 의자를 양보한다
테이블에는 각 집안족의 카메라가........., 호텔의 언니(누나), 고마워요


톤센과
4일간 고마워요.수고 하셨습니다


아내와



숙부들 가족은 저녁편.나들은 야편.물론, 남은 시간을 봐 빛으로 즐긴다!

경복궁에


「형님, 나, 잘 몰라서 안내를 할 수 없습니다만........」(와)과 톤센
「너칸쵸비인가?(북한의 간첩, 스파이), 안, 나가 한다」그렇다 치더라도, 일본인의 나가 안내역이란..........


북경의 자금성과 비교하면 작다


사촌동생으로 제일 꼬마




왕좌






경복궁으로부터 빌딩군을 바란다


리마 빌딩 7층에는, 재대한민국 일본 대사관 영사부가 입주하고 있다
곧 근처에는 미국 대사관
우리 일본 대사관도, 곧 새로워진다


타임업!숙부 일행은 택시로 김포공항에
숙부를 전송해, 재빠르게 사촌동생이 말하는「안!아버지가 돌아갔기 때문에, 나들은 무엇을 먹는 거야?」
「갈비!이것으로 불평 응일 것이다」


TOTAL: 1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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